[서울시정일보] 광양시는 11월 2일 오후 3시 시청 로비에서 ‘광양시 국제 자매·우호도시 사진전’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개막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, 시의원, 유관기관·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, 테이프커팅, 사진관람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.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 자매·우호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, 교류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으며, 11월 2일부터 13
[서울시정일보] 광양시는 1월 14일(화)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'제5기 시민 외국어 명예통역관'을 위촉했다고 밝혔다.이번에 위촉된 명예통역관은 영어 9명, 중국어 13명, 일본어 5명, 러시아어 3명, 스페인어 1명, 베트남어 1명, 필리핀어 1명, 인도네시아어 1명 등 8개 언어 34명으로 시민 대상 공모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.시는 2012년부터 명예통역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, 지금까지 총 118명이 위촉되어 활약했다.특히 작년 4, 5월 러시아 아스트라한시